게시물에는 미국의 한 학생이 수업 도중 자신의 오른쪽 손바닥에 검은 볼펜으로 그린 낙서가 담겨있다. 지루한 수업시간을 달래려 간단하게 끄적인 평범한 낙서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눈동자를 중심으로 한 그림은 주변으로 파편들이 번져 나가는 독특한 콘셉트다. 어느덧 손바닥을 가득 뒤덮은 낙
문제는 이 낙서가 수업시간에 그려졌다는 것. 누리꾼들은 “공부는 안 하냐.” “미술 시간이었을 수도...” “자신의 소질을 일찍 깨달은 학생이네요.” 등 댓글을 달며 즐거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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