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 1년 6개월 만에 신곡 ‘셜록’으로 컴백한 샤이니의 화보 촬영 모습을 담았다.
이날 인터뷰에서 태민은 ‘셜록’의 재킷사진 콘셉트를 설명하던 중 “이번 재킷 화보에서 얼굴은 예쁘지만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해 멤버들로부터 자기자랑 아니냐는 야유를 받았다.
이에 당황한 태민은 “내 얘기 끝나지 않았다”라면서 “남자 몸이 나오길 바랐는데 벗고 보니 아기 몸이었다”라고 아쉬움 점을 설명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멤버들은 “이것도 자기자랑 아니냐. 아기 몸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귀여움을 어필하는 것이다”라고 태민을 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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