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혜정의 반전 몸매가 화제다.
![]() |
강혜정은 1998년 TV드라마 ‘은실이’를 통해 아역으로 데뷔한 이래, 연기 경력 만 14만에 최초로 ‘밀착 스키니’에 도전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날 공개된 스킬 컷은 파격적인 블랙 가죽 스키니에 가슴이 깊게 파인 민소매 티를 입고, 섹시한 눈빛을 내뿜고 있는 장면으로 오는 4월 2일 첫 방송에서 강렬한 인트로 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치 영화 ‘툼레이더’ 속 ‘안젤리나 졸리’를 연상케 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올드보이’에서 파격적인 성인연기를, ‘웰컴투동막골’에서 강원도 사투리의 순수 처녀 역을 소름 돋게 해냈던 강혜정이, 어떤 파격연기 변신을 펼칠지 기대를
네티즌들은 “귀요미 버전의 안젤리나 졸리 같다” “강혜정의 변신과 새로운 연기 너무도 기대된다” “진정한 베이글 몸매다. 결혼 후 더욱 성숙해 진 듯” 등의 반응을 내 놓고 있다. 오는 4월 2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