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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러브 리얼리티 '더로맨틱(극본 이우정 김대주, 연출 이명한 유학찬)'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함께 벚꽃놀이 가고 싶은 스타'를 뽑은 결과 신인가수 버스커버스커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대한민국 최고의 로맨틱가이 이승기가 선정됐다. 3위는 '옥탑방 왕세자'로 주가 상승 중인 꽃미남 라인의 대표 주자 박유천이, 4위는 해맑은 댄디가이 유아인이 낙점됐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벚꽃엔딩'으로 음원차트를 장악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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