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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11일 파업 및 4.11 총선 개표방송으로 결방됐던 '라디오스타'는 2주 결방을 끝으로 본방송을 내보낸다. 18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게스트 최민수가 출연한 두 번째 이야기다.
'라디오스타'는 방송사 장기 파업 여파로 뒤숭숭한 가운데 김구라마저 막말 파문으로 방송계를 떠난 상태라 방송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활약한 바가 크기 때문에 파문으로 하차한 김구라의 모습을 어느 정도 볼 수 있을지, 향후 '라디오스타'의 방향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구라 파문 이후 일각에선 '라디오스타' 폐지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방송 관계자는 "폐지와 관련한 논의는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구라의 공백을 어떻게 메울가에 대한 고민은 깊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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