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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들은 최민수에게 그의 부모님 영화배우 최무룡, 강효실을 언급하며 “최민수 씨와 아버지가 사이가 안 좋다는 오해를 많이 한다”고 이야기를 건넸다.
이에 최민수는 “세상은 원래 떠들 거리를 좋아하는 거니까...”라는 말과 함께 어린 시절 아버지 최무룡이 사다 주신 조립 탱크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던 기억을 회상했다.
이어 “데뷔 때부터 부모님에 관한 이야기를 해달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제가 항상 생각하는 게
더불어 “일생을 부모님과 함께 살며 얼마나 사랑을 알지 모르겠지만 천년의 시간을 함께 하지는 못하는 것”이라며 “나에게는 그 하루가 천년보다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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