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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는 지난 1월 18일 요코하마 첫 공연을 시작으로 4월 23일 오사카 까지 26회, 97일간 ‘동방신기 LIVE TOUR 2012~TONE~’을 펼쳐 총 55만명 관객을 동원 기록을 세웠다.
이번 공연은 지난 해 9월 일본에서 출시한 정규 앨범 ‘톤(TONE)’의 수록곡들은 물론 일본 히트 싱글곡,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개인 무대, 한국에서 발표한 ‘이것만은 알고가’의 일본어 버전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또 ‘맥시멈(MAXIMUM)’, ‘아이 돈 노우(I Don’t Know)’ 등의 무대에서는 3D맵핑을 도입한 연출로 입체적이고 웅장한 무대를 선사했다.
동방신기는 마지막 오사카 공연에서 “ 저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지금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붉은 색 펜 라이트가 힘이 되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열심히 하는 동방신기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 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한국에서 새롭게 발표할 앨범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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