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관계’는 내달 16일부터 프랑스에서 열리는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됐다.
‘위험한 관계’는 프랑스 작가 쇼데를로 드 라클로의 1782년작 소설을 원작으로 삼은 영화로 장동건과 장쯔이, 장바이즈가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3년 배용준, 전도연, 이미숙 주연의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로 만들어진 바 있다.
장동건이 칸 레드카펫을 밟을지는 미지수다. SBS TV 주말극 ‘신사의 품격’ 때문이다. 26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는 한창 촬영이 진행 중이다.
한편 올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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