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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닥터 진(극본 한지훈, 연출 한희)’에서 김경탁 역을 맡고 있는 김재중은 촬영현장에서 홍영휘 역의 진이한과 함께 자신의 밴 안에서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JYJ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촬영이 들어가기 전 진지한 표정으로 의상을 갖추는 모습, 벼랑에서 펼쳐진 영휘와의 검 대결장면, 그리고 컷 후에 쪼그려 앉아 잠시 쉬는 모습까지 공개했다.
한편, 지난 1일 ‘닥터 진’ 12회에서는 진주에서 민란을 일으킨 역도의 우두머리가 된 영휘와 그 민란을 잠재워야 하는 경탁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그려졌다. 경탁은 역도무리에 납치되었던 현감이 쏜 총에 가슴을 맞은 영휘가 벼랑아래로 떨어져 숨을 거두는 장면을 목격하고 벼랑 끝에서 죽마고우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경탁이 오열장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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