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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과거 대마초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주지훈은 25일 한 매체를 통해 “조사를 받는 그 자리에서 단편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았다는 것보다 앞으로 남은 내 삶에 대해 평생 거짓말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대마초 사건을 훌훌 털어버릴 만큼 치유가 됐냐는 질문에 주지훈은 “절대 훌훌 털어버릴 수 없다. 내겐 상처 같은 일이다”며 “조금 완화될 수 있겠지만 흉터를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주지훈은 동료 모델 예학영의 집에서 엑스터
특히 주지훈은 “그 일 이후로 예학영과 전혀 연락한 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주지훈은 지난 2010년 2월 특전사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한 뒤 지난해 11월 제대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