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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빤 아랑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민아가 MBC ‘아랑사또전’ 4회에서 포졸 복장으로 변장한 채 육모 방망이를 들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동안 ‘아랑사또전’에서 천방지축 처녀귀신 아랑으로 분해 거지 꼴부터 양반집 규수의 자태까지 선보여 온 신민아는 이날 방송에서 포졸로 변신했음에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아랑스타일도 굿” “아랑 미모는 어디 안 가네요” “귀여운 신민아 씨 파이팅” “볼수록 매력있는 아랑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이날 신민아, 이준기 등의 열연에 힘입어 14.4%(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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