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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기자의 아버지가 지난 2일 112에 실종 신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 매체는 7일 안 기자의 아버지가 딸의 휴대전화가 꺼져 있어 실종 신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SBS 측은 “안 기자가 휴가 중”이라며 실종이 아니라고 전했다. 이어 “안 기자와 연락이 된 상황”이라며 “10일 정상 출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안 기자의 휴대전화는 여전히 꺼져 있는 상태다.
김민준의 여자친구인 안현모 기자는 대원외고를 거쳐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한 엄친딸이다. 서울대 재학 시절부터 김태희 뺨치는 미모로 인기가 많았으며, 방송사 내에서도 여신급 미모로 소문이 자자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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