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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사진이 유출돼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대만 모델 매기 우가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졌다고 알려졌습니다.
27일 대만 현지 매체는 나체사진 유출 소식이 전해진 지 10일 만에 매기 우의 체중이 5kg가량 빠지는 등 정신적 공황 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매기 우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취소한 채 칩거하고 있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대만 재벌2세 리쫑루이와 매기 우가 함께 찍은 나체사진과 두 사람이 성관계를 맺고 있는 장면이 담긴
리쫑루이는 문란한 성생활로 악명이 높은 인물로, 여성들에게 마약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후 음란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한 혐의를 받아 수배돼 지난 8월 경찰에 자수한 바 있습니다.
한편 매기 우는 2006년 CTV 드라마 ‘성빈과락원’으로 데뷔했습니다.
[사진= 해당 게시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