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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가비엔제이로 가요계에 데뷔한 정혜민은 이후 ‘Happiness’, ‘눈사람’, 그녀가 울고 있네요’ 등으로 활동을 펼쳐 왔으며, 2009년 팀 탈퇴 이후 줄곧 음악 공부에 매진해왔다.
정혜민의 소속사 측은 “가비엔제이로 활동 활동해온 정혜민씨께서 새롭게 계약을 맺고 솔로로 새출발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정혜민씨의 음악적 행보에 대해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솔로 가수로 컴백을 예고한 정혜민은 오는 18일 정오를 기해 첫 번째 솔로앨범을 공개 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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