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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남이다’는 올해 초 김범수가 떠난 유럽 배낭여행의 준비단계에서부터 여행을 마치고 복귀하기까지의 이야기들을 담은 책이다.
김범수는 올해 초 약 한달 일정으로 유럽 9개국(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을 다녀왔다. 이곳에서 에피소드들과 혼자만의 여행을 통해 느낀 감정들을 솔직하게 담아낸 것.
김범수는 카메라에 직접 담아 온 사진들과, 지나간 추억들을 떠올리며 나열한 비공개 사진 컷 들은 포토 에세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책 곳곳에 배치되어 보는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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