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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강력 멀티 신음 소리의 대가 낸시랭의 즉석 퍼포먼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낸시랭은 지난 달 30일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에 있는 지하철 역 갤러리 광장에서 사람들을 상대로 성 강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 속 낸시랭은 “일본의 신음은 앙앙! 아리가토”라고 소개하며 시민에게 다가가 말을 따라하게 하는 등 과감한 강의를 선보였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왜 저기서 저러는지 모르겠다”, “아이들도 오고가는 곳에서 뭐하는 짓이냐”, “성교육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장소와 때를 구분할 줄 알아야지”,
한편, 낸시랭은 지난 달 24일에도 자신의 SNS에 아찔하게 주요부분만 가린 채 침대에 엎드려 연극대본을 보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비키니 차림으로 총선 투표를 독려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