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에서 군 복무중인 배우 현빈의 맞선임 구본석 씨가 최근 재점화된 현빈-탕웨이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구본석 씨는 최근 한 인터넷 방송에 출연, "현빈을 처음 봤을 때 온몸이 얼어버렸고 갑자기 아드레날린이 분비됐다"며 "현빈 옆에서 잤을 땐 향기까지 났으며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근심 걱정이 사라졌다"고 현빈과의 군 생활 소감을 밝혔습니다.
구 씨는 또 "현빈은 전혀 연애를 하지 않고 있다. 내가 확실히 안다"면서 "보는 눈이 많기 때문에 공중전화로 조용히 전화하고 좀 사생활을 아끼는 면이 있다. 연애는 확실히 안 한다"고 최근 화제가 된 현빈-탕웨이의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이어 "다른 연예인들은
한편 현빈은 오는 12월 6일 제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