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선글라스 하나 착용했을 뿐인데…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근황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말레이시아, 골든디스크 시상식 잘 마치고 올게요. 울지 말고 기다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비교적 편안한 옷차림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입술을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착용한 선글라스가 얼굴의 반을 가릴 정도로 조막만한 얼굴이 눈에 띄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전효성이다” “하루 빨리 국내 무대에서 보고 싶다” “선글라스 하나 착용했을 뿐인데, 연예인은 다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15일부터 오는 16일 까지 이틀에 걸쳐 ‘제 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에 참석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