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동아에 따르면 이영애는 양평 문호리 집 근처에 한옥을 개조해 매장에 판매할 물건들을 직접 만들 공방을 짓고 있다. 이미 알려진대로 이영애는 삼청동에 유기농 한류숍 ‘리아네이처’를 오픈한다.
이영애는 유기농 빵을 발효하고 수제 비누를 숙성하는 등 매장에서 판매할 제품들을 직접 만든다는 계획이다. 아이들 육아를 위해 양평으로 이사 한 이영애는 아이들이 쓸 비누와 샴푸 등을 직접 만들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의 측 관계자는 앞서 리아네이쳐 사업과 관련해 “이영애가 아이를 키우면서 무해유익한 육아환경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며 “자신의 아이들이 직접 쓴다는 생각으로 퀄리티를 자랑하는 제품을 판매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리에스 측은 또 “수익이 나면 그 돈을 불우한 이웃을 돕는 등 좋은 일에 쓰겠다는 생각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식을 올린 후 대외활동을 하지 않아왔다.영화는 2005년 ‘친절한 금자씨’가 마지막이며, 광고 촬영 외에 7년째 작품 활동이 없다. 2011년 2월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한 뒤 육아에 전념해온 그가 앞으로 가게 운영을 통해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