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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매체는 이승연이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로 인해 현재 진행 중인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하차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백녀’ 제작진은 ‘사실무근’이라며 아직 이승연의 거취와 관련 결정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이백녀’ 제작진은 “이번 보도가 3월 방송 목표로 계획 중인 새 프로그램 ‘100인의 선택’ MC를 물색하는 과정에서 와전된 것 같다”며 “이승연의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녹화 중단이라는 것 외에는 변함이 없다. MC 하차는 사실이 아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신중해야죠” “이승연 결과 빨리 나왔으면” “100인의 선택은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5일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로 검찰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프로포폴 투약사실은 인정했지만 불법투약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