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 하정우는 음식을 유난히 맛있게 먹는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일명 ‘먹방’이라 불리는 하정우의 먹는 연기는 최근 영화 ‘베를린’에서는 비장한 분위기에 맞지 않아 삭제될 정도로 느낌이 살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새벽 야식 시간에 ‘하정우의 먹방’이 빠지지 않고 올라올 정도로 많은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는 평가입니다.
하정우는 프로그램과의 인터뷰를 통해 “먹는 장면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하지만 먹기 전에 항상 온도를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온도를 확인하는 이유에 대해 영화
한편 하정우는 지난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에서 담배를 맛있게 펴 보건당국의 주의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사진= 스타투데이, 해당 장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