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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윤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설특집 ‘짝 스타애정촌’에서 음악을 시작하게 된 이유가 ‘아버지’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윤은 “한국 나이로 18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미국에서 의료사고가 있었다”며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직전 내게 ‘너 음악해야 한다’는 마지막 한말씀을 남기셨다. 그 이후로 음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음악을 하게 됐고 지금까지도 내 길이라 생각하고 음악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엠씨 더 맥스 오랜만에 본다” “제이윤 저런 사연이” “제이윤 뭉클하네요” “누구 때문에 그 음악 못하고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윤은 이날 엠씨 더 맥스 활동이 중단된 기간 동안 인피니트 곡을 만드는 등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