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사실을 당당히 알릴만큼 진지한 마음으로 교제 중이었으나, 1년여 만에 결국 안타까운 이별을 선택하게 된 것.
양상국의 측근에 따르면 최근 요가 강사인 여자친구와 결별, 마음을 추스리며 현재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
앞서 양상국은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다. 외모는 물론 마음씨도 고운 여성”이라며 “아직 교제한 지 오래되지 않아 결혼 얘기는 시기상조다. 예쁜 시선으로 봐 주길 바란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또한 “한 번 연애를 시작하면 진중하게 임하는 편이다. 결혼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착한 여성이라면 언제든지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양상국의 최측근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KBS 22기 공채 개그맨인 양상국은 현재 ‘인간의 조건’ ‘개그콘서트-현대레알사전 네가지’ 코너에서 독특한 억양과 친근한 사투리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