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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복잡하게 생각할것없다. 어차피 인생은 이길을 선택하든 저길을 선택하든 고민이 따르고 일장일단이 있는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김지수는 “살다보면 내가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상황이나 일들도 있다. 심플하게 생각하고, 나의 노력이나 의지로 바꾸지 못하는 상황은 마음을 내려놓고 되는대로 살면 되는 거다. 늘 최선만 선택할 수는 없는 게 인생이라는 걸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이제 조금씩 깨달아가고 있다”라고 현재 심경을 전했다.
게재된 사진 속
한편 앞서 김지수는 캐나다 밴쿠버 출신 사업가인 16살 연하의 로이 김과 연애를 공식적으로 밝히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