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측은 18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세아-줄리엔 강 측과 하차와 관련해 논의한 것은 사실"이라며 "아직 마지막 촬영도 진행하지 않았으며, 하차 시기 등에 대해서도 정확히 정해진 바가 없어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윤세아-줄리엔 강이 7개월 이상 촬영을 진행해왔고, 곧 있을 봄 개편과 출연자들의 스케줄 문제와 관련해 논의하던 중 자연스레 하차에 관련된 이야기도 나오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인-조정치 커플의 '우결' 투입에 대해서 "최근 제작진이 정인-조정치 측과 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이다. 개편을 준비하며 변화된 모습을 위해 실제 커플인 정인-조정치의 합류를 논의 중인 것은 맞으나 아직 구체적 시기 등은 정확하게 정해진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