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네이버 영화 서비스를 통해 공개된 ‘베를린’ 커플 하정우와 전지현은 이국적인 라트비아 수도 리가의 한 거리를 배경으로 두 손을 맞잡고 뒤돌아선 모습이다.
상처투성이인 얼굴로 전지현의 손을 꼭 잡은 채 뒤돌아보고 있는 하정우의 표정과 불안해 보이는 전지현의 얼굴에서는 이들을 둘러싼 긴박한 상황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어딘가로 도망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정우 멋있다” “둘이 잘 어울려” “영화에서 전지현 비중이 좀 더 있었더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베를린’은 올해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500만 돌파,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