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는 최근 패션매거진 ‘바자’와 함께 하와이 여행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이는 유승호가 MBC 드라마 ‘보고싶다’를 끝으로 활동을 전면 중단, 군 입대 전 마지막 화보 촬영인 것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유승호가 하와이 바다를 배경으로 특유의 그윽한 눈빛을 발산하며 한껏 성숙한 남자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그의 순수한 매력과 가장 잘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군더더기 없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장 스태프는 “유승호는 바닷물에 들어가거나 차가운 지하수를 온 몸으로 맞는 등 어떤 장면에서도 화보 촬영에 최선을 다했을 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 고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
한편, 유승호의 마지막 화보와 인터뷰는 ‘바자’ 3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