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탤런트 박시후 씨가 오늘(1일)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에 오전 10시 도착한 박시후 씨는 "심려를 끼친 점 죄송하다"면서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해 명백히 밝히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박시후는 수척해진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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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시울이 붉어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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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잡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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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숙인 박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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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척해진 모습 '진실 밝히겠다'결연한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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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취재열기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사진= 스타투데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