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 백설공주 변신

‘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가 ‘백설 공주’로 변신했다.
지난달 26일 케이블 채널 KBS N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러브베이스볼 포스터 촬영 현장! 최희 아나운서의 색다른 모습, 곧 찾아오는 아이러브베이스볼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무보정 사진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KBS N 스포츠 ‘아이러브베이스볼 시즌5’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 아나운서가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 담겨있다. 최희 아나운서는 백설공주 드레스에서부터 상큼한 핑크 컬러 니트를 입으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구 시즌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이게 진정 여신의 미모다” “무보정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