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서부경찰서는 “박시후의 전 소속사 대표인 황씨가 이날 박시후를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시후는 지난 4일 무고 및 공갈미수,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연예인 지망생 A(22)씨와 A씨의 선배 B씨를 비롯해 전 소속사인 이야기엔터테인먼트 대표 황씨를 고소한 바 있다.
황씨는 잘 해결하려 했으나 박시후 측의 고소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맞고소를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앞서 지
한편 박시후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씨의 몸에서는 박시후의 유전자가 검출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