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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은 13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응급실에 가본 적 있냐"라는 질문을 받자 "딱 한 번 쓰러져서 응급실에 실려 간 적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예전 한 방송에서 나를 속이기 위해 임슬옹과 김나영이 결혼하는 설정의 몰래카메라를 촬영한 적이 있다"라며 "그 충격 때문에 녹화를 마치고
이어 "매니저 형이 나를 발견하고 바로 응급실로 옮겼다. 감기 몸살과 매우 놀란 것이 겹쳐져 졸도한 것 같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조권이 속한 2AM은 지난 5일 2집 '어느 봄날'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