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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은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진이 너무 충격이었나요… 요즘 힘드신 분 많이 계셔서 웃음으로 올린 거에요~ 그럼 평범한 지민이 올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박지민은 지드래곤의 미역머리를 패러디한 사진으로 화제가 됐다. 머리를 얼굴로 길게 늘어뜨리고 파격적인 화장을 선보였고, 팬들은 “그러지 마요”라며 만류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 속에서는 청순한 긴 생머리와 뽀얀 피부를 뽐내고 있다. 올해 17살인 박지민은 교복을 차려입고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야 지민이 같다” “지민이 이렇게 귀여운데
한편 박지민은 한림예술고등학교 신입생이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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