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는 최근 채널A ‘웰컴 투 돈월드’ 녹화에 출연해 과거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에 도전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채리나는 이날 방송에서 “약 2억 원을 투자해 치킨 프랜차이즈를 시작했다. 1년 안에 6~20개 정도 분점을 낼 계획이었지만 결국 실패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시작 당시에는 하루 2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가수와 병행하다 보니 지쳤다”면서 “성격상 모든 걸 혼자 다 해야 하는 강박관념 때문에 결국 그만뒀다”고 설명했다.
채리나의 사업 실패 경험담은 23일 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