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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28일 ‘무릎팍도사’는 지난 14일 방송분에 이어 김미경 2편을 계획하고 있었다. 하지만 김미경의 석사 학위 논문 표절 의혹이 불거졌고, 논란이 거세지자 21일 급박하게 스페셜 편을 편성해 방송했다.
이후 김미경이 논란의 책임을 물어 tnN ‘김미경쇼’ 등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 선언했고, ‘무릎팍도사’ 제작진도 이 같은 상황을 감안해 김미경 2편을 끝내 내보내지 않기로 했다.
이날 ‘무릎팍도사’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편으로 꾸며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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