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소속사 선배가수 추가열과 양보 없는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MC 이휘재는 무대를 마친 온유에게 “연상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다. 몇 살까지 가능하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온유는 “위로 10살까지도 가능하다”며 “아래로는 15살까지 가능하지만 미성년자라 안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날 온유의 발언이 흥미로운 것은 지난 25일 불거진 애프터스쿨 정아(29)와의 열애설 때문이다. '도전1000곡' 녹화는 열애설이 불거지기 이전에 진행된 것이지만 프로그램이 방송되기 전 6세 연상의 정아와 열애설이 불거져 구설에 올랐던 것.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양쪽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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