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2일 오후 서울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린 '시네프랑스'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구혜선은 궂은 날씨에도 짧은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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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화장의 포인트는 '빨간 립스틱'…"깜짝 놀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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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은 조심스럽게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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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돋보이는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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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가 새 하얘 '눈부시는 인형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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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스러운 듯 얼굴 가리는 구혜선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사진= 스타투데이 팽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