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개된 후의 라면 광고. 후에게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후가 짜파구리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왼편에는 MC 김성주와 그의 아들 민국, 후의 아버지 윤민수가 윤후를 가리키고 있다.
하지만 해당 지면 광고 사진은 최근 만들어진 것이라곤 믿을 수 없을 만큼 촌스럽다는 지적에 몸살을 앓고 있다. 광고 속 네 사람의 표정이 지나치게 과장되게 표현된 것과 윤후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80년대 광고 같다” “실망이다. 네티즌이 대충 합성한 수준” “90년대 전과 표지 보는 것 같다” “촌스러운게 콘셉트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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