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이 간다’ 후속 작품인 ‘오로라 공주’는 매번 주조연들을 신인배우로 파격 캐스팅해 화제를 모은 임성한 작가 복귀작이다.
이아현은 극 중 남녀 주인공 전소민, 오창석을 비롯해 손창민, 김보연, 박영규, 박해미, 변희봉 등의 연기파 중년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드라마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특히 오금성 역의 손창민과는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
이아현은 '아름다운 그대에게', '러브 어게인', '부탁해요 캡틴'등에 출연하며 각각의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현재는 TV소설 '삼생이' 에서 고막례 역을 열연중이다.
한편 캐스팅을 마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오로라 공주’는 ‘오자룡이 간다’ 후속으로 5월 2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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