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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9일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윤난중 극본, 전창근 노상훈 연출)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직장의 신’에서 Y.Jang식품에 공채로 입사한 금빛나 역을 맡았다. 외모, 재력, 스펙 삼박자를 두루 갖춘 ‘엄친딸’로 부러움과 시기심을 한 몸에 받는다. 발랄하고 유쾌한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이다. 펜을 한 손에 들고 꼼꼼히 분석을 하며 몰입하고 있다. 카메라를 발견하고 나서도 그대로 펜을 든 채 브이(V)자를 그려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혜빈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네” “혜빈씨야 워낙 잘하는데 대본 공부도 열심이네요” “비쥬얼도 좋고 노력도 하는 완전 호감 여배우” 등의 다양한 반응을
한편 ‘직장의 신’은 부장님도 쩔쩔매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과 그녀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다룬다. 차별화된 리얼한 에피소드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낼 로맨틱 생존 코미디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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