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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는 한국 음식 브랜드 ‘비비고’와 함께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월드 투어에 함께 할 전속 쉐프를 모집하는 ‘Psygo bibigo’ 캠페인을 시작했다.
모집 과정은 지난 12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지속되며 오는 6월 3일 최종 선발자가 선정된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4만불의 월급은 물론, 5성 호텔 및 초호화 교통수단 등의 혜택을 누리며 싸이의 월드 투어에 한 달 동안 전속 쉐프의 자격을 갖게 된다.
‘비비고’ 마케팅 디렉터 측은 “남녀노소 누구나 싸이의 전속 쉐프 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며 “음식은 물론, 다양한 것들을 믹스 업(Mix up)해 보여 준다면 충분히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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