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단독공연 '해프닝'(Happening)이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라잇 나우'(Right Now)로 포문을 연 싸이는 '연예인' '예술이야' '어땠을까' '흔들어주세요' '낙원' '위아더원' '강남스타일' 등 자신의 히트곡을 200여 분 동안 쏟아냈습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선 전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강남스타일' 이후 첫 신곡 '젠틀맨'의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선보여 흥겨움을 더했습니다.
이날 싸이 콘서트를 찾은 스타들 역시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습니다. YG 식구인 투애니원, 이하이와 함께 출동한 양현석 사장, 카라 구하라와 니콜, 한류여신 최지우까지. 더 뜨겁고 신나게 공연을 즐긴 스타들의 모습 MBN에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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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라고? 외쳐~ 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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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젠틀맨' 안무 공개, 섹시하게 골반을 요리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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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싸이 오빠 응원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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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구하라-니콜 "정말 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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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선글라스도 벗고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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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 대표, "흐뭇하구만!"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