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정이 과거 다이어트 전 사진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혜정은 지난 15일 밤 방송된 MBN ‘황금알-10년 젋어지는 비법’편에서 “미스코리아 이후 지금으로부터 1년 반 전 100kg에 육박하며 최악의 상황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당시 폭음, 폭식 몸에 안 좋은 건 다했다”면서 “괴로웠던 상황이 겹치면서 심적으로 힘들었다. 사업을 시작했다가 안 풀리는 등 안 좋은 일이 겹치자 심리적으로 무섭고 압박감이 컸다. 결국 몸에다가 나쁜 걸 하게 되더라”고 고백했습니다.
이혜정은 “당시 ‘1일1식’을 제대로 한 것 같다”면서 “낮엔 정신없이 괴로움에 치를 떨다가 밤만 되면 한 끼를 무섭게 폭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딸을 생각하면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고 운동과 함
한편, 이날 방송에서 피부에 주름이 자글자글하고 탄력이 줄어들 때 등 급격한 노화를 느꼈을 때, 지금보다 무려 10년이나 젊어질 수 있는 보석같은 비법들이 대거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