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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공연 뒤 오래된 팬에게 받은 사진. 저 B니트. 이태원에서 산 건. 방송 때문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사진은 1993년에 찍힌 사진이다. 사진 속 20년 전 윤종신은 풋풋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붉은 색 재킷과 알파벳 ‘B’가 새겨진 노란 니트를 착용한 채 노래를 열창 중이다. 특히 오래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게 보존된 상태로, 그를 향한 팬의 사랑을 엿볼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종신 저때나 지금이나 얼굴이 그대로
한편 윤종신은 ‘라디오스타’ ‘화신’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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