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근황, "연기 하고 싶었는데 육아에 몰입 중"

배우 김승우가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난 27일 방송된 한 음악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한 김승우가 자신의 근황에 대해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김승우에게 "이제 어디서 만날 수 있느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김승우는 "승승장구나 1박2일을 그만두면서 대외적으로 연기에 전념하고 싶다고 말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전념할 작품을 아직 못 만났다"라며 "지금은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가을 정도에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뵙게 될 것 같다"라며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 대신 육아라니" "김승우 연기하는 모습 얼른 보고싶다" "유희열 약간 얄미운 말투, 김승우 육아는 빵터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승우는 지난 달 31일 방송을 끝으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하차한 후 차기작을 검토중입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