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언맨3’은 전날 하루 동안 전국 1235개 상영관으로 22만4458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은 400만7824명.
지난 2011년 개봉한 외화 ‘트랜스포머3’의 개봉 8일째 관객수(404만 명)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 달 25일 개봉한 ‘아이언맨3’은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는 최강의 적 만다린(벤 킹슬리)과 맞서는 히어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대결을 담았다.
한편 한국영화 ‘전국노래자랑’은 하루 동안 561개 상영관에서 4만2722명(누적관객 15만1313명)이 봐 2위를 이어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