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는 7일 오후 7시 서강대 메리홀에서 ‘대한민국 문세톱텐’ 음악감상회 라이브 무대를 갖는다.
데뷔 30주년을 맞아 내달 1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이문세’ 콘서트를 선보이는 이문세는 공연 전 팬들을 위해 음악감상회를 개최한다.
이문세가 오랫동안 진행한 라디오 프로그램 ‘별밤’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음감회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윤종신이 MC를 맡았다.
한편 이문세의 ‘대한민국 이문세’ 콘서트를 기획 중인 무붕 측은 “콘서트의 정상을 지켜온 이문세의 모든 것을 무대에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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