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정오, 7개월 만에 컴백한 서인영의 발라드 곡 ‘헤어지자’가 공개됐다. 이번 신곡은 출시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에 단숨에 진입하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서인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오기 전까지 긴장 많이 됐는데 막상 나오고 나니 여기저기서 좋은 평가 해주셔서 넘 뿌듯해요. 감사해요!!”란 컴백 소감과 함께 “아 글구! 어제(쇼케이스 현장에서) 얘기 못했는데 지영언니~임신 축하드려요~~꺅”이라며 백지영의 임신을 축하하는 인사도 놓치지 않아 눈길을 끈다.
백지영은 서인영의 컴백에 앞서 “인영아 우연히 네 음원 들었는데 좋다야~~~이거 완전 대박 나서 한턱 쏴야하는 분위기인데~~홀”이란 공개 응원을 전한 바 있다.
감사하다는 서인영의 답변에도 “아냐 난 네가 어떻게 한턱 쏠지에 대해서 고민 좀 해볼게”라 화답해 훈훈한 우정을 보여줬다.
출시 직후 각종 음원차트 2~4위권에 진입한 서인영의 신곡 ‘헤어지자’를 두고 대중들은 “5월 발라드. 의외의 현명한 선택!” “노래 진짜 괜찮다. 서인영 다시 보인다” “헤어지자.. 눈물난다” “서인영 재평가..믿고 들어도 되는 가수 인정!” “드디어 제 옷 입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후배 가수 임슬옹도
한편 서인영은 오는 16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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