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준수, 개구리 한 손에 쥐고도 무덤덤 “역시 상남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 준수 군이 상남자에 등극했다.
이종혁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개구리쯤이야”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아빠! 어디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준수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프로그램 ‘최고의 개구쟁이’로 불릴 만큼 개구리를 손에 꼭 쥔 채 천생 남자아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개구리를 손에 쥐고도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많이 컸네” “준수 완전 좋아” “강한 남자네요” “역시 상남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준수 군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형제특집’에서 형 탁수 군과 함께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