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 성형의혹, 확 달라진 외모에 팬들도 “낯설다”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성형의혹에 휩싸였다.
선데이는 지난 20일 서울 신사동에서 열린 뮤지컬 ‘하이스쿨 뮤지컬’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며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섰다.
그녀의 등장에 팬들은 반가움을 채 내비치기도 전에 어색함을 먼저 느꼈다.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이다.

심지어 성형 의혹까지 불거지며 연일 누리꾼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선데이 성형의혹에 누리꾼들은 “얼굴에 뭘 한 거야?” “못 알아 볼 뻔 했다.” “내가 아는 선데이가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낯설어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과장된 표정 연기 때문에 달라 보이는 것 같다.” “사진이 그렇게 나온 게 아닐까.”라며 성형의혹에 조심스러운 반응을 내비치기도 했다.
뮤지컬 ‘하이스쿨 뮤지컬’은 청춘들의 풋풋한 사랑과 고민, 열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초연된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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