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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은 최근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 6월호와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몸 관리 및 진정한 남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우영은 “최대한 일반식을 피하려고 한다. 샐러드나 계란 등을 자주 먹고 운동을 주기적으로 한다”며 “그렇다고 특별하게 계획적으로 몸을 만들진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먹고 싶은 게 있으면 참다 참다 결국 먹는다. 3시간 넘어서까지 음식이 내 눈 앞에 있으면 운명이다 생각하고 먹어버린다”며 웃었다.
남자다움에 대해 찬성은 “전에는 무언가 거친 면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달라졌다. 인위적인 거침보다 자연스러운 성숙이 진짜 남자가 아닐까? 많은 걸 이해하고 또 그것들을 담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남자인 것 같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2PM은 2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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